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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및교통

신교통수단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도시철도법」
「민자유치촉진법」

내용

1. 신교통수단의 정의
신교통수단이란 기존 지하철에 비해 건설비가 저렴하고, 기존도로상 또는 고가 등에 설치된 궤도를 따라 운행하는 무인자동운전(AGT: Automated Guideway Transit) 시스템으로 건설비 및 운영비 절감이 가능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지하철(중량전철)보다 차량의 무게가 가볍다고 해서 경량전철이라 부른다. 경량전철은 운행공간에 따라 고가, 지상, 지하로 분류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수송능력은 5,000~30,000인/시/방향으로 지하철(20,000~50,000인/시/방향)에 비해 작다.


2. 신교통수단의 유형
경량전철은 크게 운행 형태 및 차량시스템에 따라 AGT(Automated Guideway Transit), LIM(Linear Induction Motor), 모노레일(Monorail), 노면전차(Street Light Rail Transit) 등으로 분류되며, 이들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전용궤도를 이용하며, 각 시스템별로 주행 형태 및 능력, 수송용량, 공간확보 등에서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는 고무바퀴형 AGT와 자기부상열차를 대표시스템으로 선정하여 표준화 연구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3. 사업규모
현재까지 검토된 LRT 사업은 총 75개 사업으로, 대부분 민자유치로 건설될 계획이다. 이중 본격적으로 건설을 추진 중에 있는 사업으로는 김해경전철(부산 사상역∼김해시, 23.7km), 용인경전철(구갈~에버랜드, 18.5km), 의정부경전철(회룡역∼송산동, 10.3km), 부산반송선(사직운동장∼서면, 7.3km), 광명경전철(철산역∼관악역, 10.4km), 서울난곡선(신림∼여의도, 6.0km), 김포경전철(양촌신도시∼김포공항, 22.8km)이 있다.

참고자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김포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른 사전분석조사연구》, 2005

집필자
안우영(국립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6.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06.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