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뢰기관
-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지원시기
- 2017~2018년
- 지원내역
- 응급 복구
- 수량
- 113건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에서는 세월호 선내에서 수습된 기록물의 내용 판독을 국과수에 의뢰하였으나 장기간의 침수에 의한 지력약
화 등에 따라 판독이 불가능하여 국가기록원에 종이기록물의 보존
처리를 요청하였고, 약 13개월의 응급 보존·복원 처리를 통해 판독 및 활용이 가능하게 하였다.
-
- 의뢰기관
- 독립기념관
- 지원시기
- 2018년
- 지원내역
- 복원·복제
- 수량
- 4건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가치가 높은 기록물인 국민보, 대한독립선언서 등은 훼손‧열화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산성화가 진행되어 테두리 부분이 바스러지고, 찢어진
부분은 비닐테이프 등으로 임시 처리하여
기록물의 변형까지 초래하였다. 기록물의 훼손상태를 진단 후 결실부 보강 등을 통하여 지력을 강화하고 가독성을 높이는 복원을 실시하였다. 복원처리 완료한
기록물은 탈산처리와 초음파 필름
봉합(Ultrasonic Encapsulation)처리로 보존성을 높였다.
-
- 의뢰기관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 지원시기
- 2018년
- 지원내역
- 복원·복제
- 수량
- 1건
1898년 지금의 서울 광화문에서 창간된 황성신문은, 국민지식의 계발과 외세침입에 대한 항쟁의 기치 아래 경술국치 전까지 발간된 일간신문이다. 이는 <뎨국신문>과 함께 민족의식의 고취와 문명개화의
선구자로 지대한 공헌을 한 민족지로 평가받고 있다.
-
- 의뢰기관
- 철도박물관
- 지원시기
- 2018년
- 지원내역
- 복원·복제
- 수량
- 1건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말, 일본군 수송력 증강을 위하여 광주, 경북 등의 철도를 철거·전용하여 경부·경의선에 복선(複線)을 설치하려는 상세 계획이 적힌 극비문서이다. 전쟁말기 일제의 한반도 내
전쟁 상황 및 물자조달 상황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다.
-
- 의뢰기관
- 독립기념관
- 지원시기
- 2015년
- 지원내역
- 복원·복제
- 수량
- 1건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이등박문을 처단하여 체포된 후, 미주 한인들이 안의사의 재판비용을 후원하기 위해 1909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
- 의뢰기관
- 독립기념관
- 지원시기
- 2015년
- 지원내역
- 복원·복제
- 수량
- 2건
조선어학회에서 ‘조선말 사전’ 편찬을 위해 1924~1942년까지 작성한 기록물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어 말살 정책에 맞서 한글을 보존하고자 했던 국어 학자들의 염원과 얼이 녹아 있으며, 최초의 우리말
대사전인 <조선말 큰사전>편찬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역사적, 국어학적 가치가 높다.
-
- 의뢰기관
- 숭의여고
- 지원시기
- 2015년
- 지원내역
- 복원·복제
- 수량
- 5건
평양에서 태어나 숭의여학교 재학 중 3.1독립운동에 참여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비행사인 권기옥지사(1907~1988)의 공훈을 입증하는 중요 기록물이다. 중국 운남 육군 항공학교1기생이며
독립운동가로서 중국 공군으로도 활약한 권기옥지사의 1926~29년에 받은 비행사 임명장등이다.
-
- 의뢰기관
- 독도박물관
- 지원시기
- 2013년
- 지원내역
- 복원·복제
- 수량
- 2건
신제여지전도(新製輿地全圖)는 1844년 일본이 발행한 세계지도로, 세계를 동반구와 서반구로 구분하여 일본의 서쪽 바다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하고 있다. 해좌전도(海左全圖)는 19세기 중엽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대표적인 목판본(木版本) 조선전도이다. 이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정확히 그려져 있고, 역사와 지리에 대해서도 적혀있다.
-
- 의뢰기관
- 독립기념관
- 지원시기
- 2012년
- 지원내역
- 복원
- 수량
- 5건
지도구역일람도는 일본 정부의 지도제작 기관인 육군 참모본부 직속 육지측량부가 1936년 제작한 것으로 조선구역에 독도를 울릉도와 함께 정확히 표기하고 있어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연합국이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인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지도이다.
-
- 의뢰기관
- 대전역사박물관
- 지원시기
- 2011년
- 지원내역
- 복원
- 수량
- 3건
대전 유성구 금고동 안정나씨묘역 중 나신걸(羅臣傑, 1461~1524)의 부인인 신창맹씨(新昌孟氏)묘에서 출토된 최초의 한글편지(1490년 추정)로 「원이아빠에게 보내는 한글편지」(안동대학교박물관
소장, 1555년 )보다 앞서는 기록이다. 출토경위를 지니고 있어 역사학, 민속학, 국어학적으로 매우 가치가 크다.
-
- 의뢰기관
- 민족문제연구소
- 지원시기
- 2011년
- 지원내역
- 복원·복제
- 수량
- 1건
1919년 3.1운동 당시 천도교 인쇄소인 보성사에서 조판 인쇄하였으며, 3.1운동 시위현장에 뿌려진 독립선언서이다.
-
- 의뢰기관
- 고려대학교박물관
- 지원시기
- 2011년
- 지원내역
- 복원·복제
- 수량
- 2건
고려대학교 학보(4.18특집호)'와 '4.18 의거 고대 본교 부상학생 현황 초안'은 4.19당시 현상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이다.
-
- 의뢰기관
- 독립기념관
- 지원시기
- 2011년
- 지원내역
- 복원·복제
- 수량
- 16건
국내의 ‘2·8독립선언서’, ‘3·1독립선언서’뿐만 아니라 간도 애국부인회의 ‘대한독립여자선언서’ 등 16점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독립선언서이다. 3·1독립선언서는 현재 거의 남아 있지 않아 귀중한
사료로 평가 받고 있다.
-
- 의뢰기관
- 동아일보사
- 지원시기
- 2009년
- 지원내역
- 복원
- 수량
- 1건
1920년 발행된 동아일보 창간호와 1936년 8월에 발행된 일장기 말소지면 발행호 등이다. 이중 일장기 말소지면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리톤 경기에서 손기정선수가 우승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사진에서 일장기를 삭제하고 보도하였다. 이는 1930년대 이후 일제의 언론탄압이 심화되는 과정에서 일선 기자들의 항일의지가 표출된 중요한 사건이라고 평가된다.
-
- 의뢰기관
-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 지원시기
- 2009년
- 지원내역
- 복원
- 수량
- 1건
이 지도는 1810년 일본정부가 자체 제작한 공식지도로 당시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하고 있어, 일본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데 대한 반대 논거로 자주 인용되고 있는 중요
기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