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위와 내용 |
문화재청은 1945년 미군정청 하에 설치된 구황실사무청으로 시작하여, 1961년 문화재관리국, 1968년 문화공보부 외국, 1993년 문화체육부 외국, 1998년 문화관광부 외국으로 개편되었으며, 1999년 문화재청으로 승격되었다. 주요 업무는 문화재 지정 및 등록, 현상변경·발굴 등 허가, 문화재 보존과 재정지원, 조선 궁·능 및 중요 유적지 관리, 우리 문화재 세계화 및 남북 문화재 교류, 문화재 조사·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문화재청 기록물군은 조직의 기능과 기록물 유형에 따라 13개의 기록물계열(행정지원, 교류협력, 문화재정책, 문화재현상변경, 문화재발굴조사,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사적·명승 천연기념물, 근대문화재관리, 궁능문화재관리, 지정문화재, 문화재보존, 문화재교육)과 4개 하위군(국립고궁박물관,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한국전통문화학교)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통업무계열에 해당하는 행정지원 계열은 감사, 인사관리, 기획, 재산관리, 회계, 법무, 법인관리, 기록관리, 운영지원, 홍보의 10개 하위계열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