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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 유족동지회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민간인 신분 특수임무수행자와 특수임무수행 중 사망 또는 행방불명된 민간인의 유족이 모여 2001년 9월 HID 대한민국 북파공작원·유족동지회를 결성하였다. 2004년 1월 8일에는 「특수임무수행자 보상에 관한 법률」(제7122호)과 「특수임무수행자 지원에 관한 법률」(제7656호)이 각각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이후 2005년 4월 6일 프레스센터에서 HID 대한민국 북파공작원·유족동지회 기자회견에서 특수임무수행자 전사자 7,519명의 명단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같은 해 5월 26일에는 HID 대한민국 북파공작원·유족동지회의 명칭이 HID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유족동지회로 변경되었다. 2006년 4월 5일 국가보훈처에 사단법인 설립 신청을 하여 같은 해 5월 1일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았다. 한편, 2007년 7월 27일 「특수임무수행자 지원에 관한 법률」은 「특수임무수행자 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로 법제명이 변경되었다.
배경
민간인 신분으로 특수임무 활동을 하다 순직한 희생자들의 추모와 명예회복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특수임무수행자의 유지를 이어받아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시키며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내용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유족동지회의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특수임무희생자 추모사업, 유족 및 생존자에 대한 명예회복사업, 유자녀 복지사업, 특수임무수행 중 행불자와 생존자 송환지원 사업, 유가족 찾기와 유해 및 유품 발굴 지원 사업, 국가안보의식 고취 및 애국심 함양을 위한 전시 문화사업, 회원의 상부상조와 친선 도모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부산·영남지부, 제천지부, 속초지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참고자료
- 국가보훈처, 《보훈 50년사 1961~2011》, 2011, pp. 634, 750~751.
- 특수임무수행자·유족동지회 홈페이지((http://www.hidujd.com)
집필자
오일환(천안함재단 이사)
최초 주제 집필
2017. 12. 26
최초 주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