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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국가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1985년 2월부터 무공·보국수훈자 등록을 시작하여 그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자생단체가 난립하였다. 1987년 대통령선거를 전후하여 시혜 확대와 단체설립허가를 요구하기에 이르러 1988년 말에 자생단체 대표들이 단체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1989년 4월 25일 통합된 단체로서 ‘사단법인 대한무공수훈자회’를 설립하였다. 이후에도 일부 회원의 조직 이탈 등 문제점이 있었으나 1991년 4월 25일 제3대 임원의 출범으로 조직 재정비와 함께 공법단체로의 전환을 추진하여 1991년 12월 27일 「국가유공자 등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동법의 적용단체가 되었다. 이후 1992년 3월 30일 특수법인 총회를 개최하여 사단법인을 해산하고 특수법인을 설립하였으며 1994년 12월 31일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 단체명칭을 변경하였다. 

조직으로는 본회, 16개 광역시·도 지부와 232개 시·군·구 지회가 있다.
배경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무공훈장 또는 보국훈장을 받은 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수호유공자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조국통일 성업달성과 국가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로서 자활능력을 배양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내용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국 16개 시·도청 소재지에 제부 232개 시·군·구에 지회를 갖고 있는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회원 대부분이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하여 공을 세운 이들로서 호국안보의식이 강하여 시국안정 촉구 활동과 안보의식 고취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새질서·새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자연보호활동 등 지역 사회 봉사자로서의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보상수준의 확대 등을 위한 건의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격주간(월 2회)으로 《무공수훈신문》을 발행하고 있는데, 무공수훈자들의 정신적 활력과 명예심 제고, 무공수훈자회의 호국정신 대 국민 홍보, 청소년들의 호국안보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고자료
- 국가보훈처, 《보훈 50년사 1961~2011》, 2011, pp. 737-739.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홈페이지(http://www.mugong.kr)
집필자
오일환(천안함재단 이사)
최초 주제 집필
2017. 12. 26
최초 주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