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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재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배경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홍수, 태풍, 폭설, 산사태, 지진 등 자연재난과 인적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997년 '국립방재연구소'는 내무부 소속으로 출범한 이래 국가 재난 및 안전관리 총괄 연구기관으로서 실용적 재난관리기술을 연구하고 정부의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1998년 행정자치부 소속으로 전환이 된 이후, 관리과, 연구기획팀, 연구1팀, 연구2팀, 연구3팀으로 조직개편이 이루어 졌다. 2004년에는 소방방재청 소속으로 전환되었으며, 2006년에는 국립방재교육연구원 방재연구소로 변경되어 관리팀, 기획분석팀, 풍수해 정책팀, 하천방재팀, 시설방재팀, 인적재난팀으로 조직이 개편되었다. 2011년에는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전환, 국립방재연구원으로 승격하였으며 1과 2실 1센터로 조직개편(연구기획과, 복합재난연구실, 방재연구실, 분석평가센터) 되었다. 2013년 3월 안전행정부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난안전 분야의 연구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확대·개편하였다. 2014년 11월에는 안전행정부에서 국민안전처 소속으로 전환되었다.


국가 재난 및 안전관리 총괄 연구기관으로서 실용적 재난관리기술을 연구하고 정부의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을 개발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기능으로는 자연 및 사회재난의 과학적 대응을 위한 기능을 하고 있다. 특히, 재난 및 안전관리 R&D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로서 기후 변화와 신종 재난, 복합적인 대형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데이터 베이스의 구축과 안전 방재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기도하다.

내용
연구원의 기능으로는 재난(자연재난, 인적재난)에 관한 방재정책 연구, 재난(자연재난, 사회재난)의 예방, 응급대책, 복구 등에 관한 방재기술 개발 및 보급, 재난(자연재난, 사회재난)관련 자료의 수집 및 조사연구, 방재 시정책 관련제도의 검토 및 개선, 국내외 재난 및 안전 관련 연구기관, 유관기관, 단체간의 정보교환 및 교류협력, 재난관리체계 등의 평가 참여 및 안전에 관한 기술개발 사업의 추진 등이다. 연구 활동은 풍수해, 지진 및 산사태 등의 자연재난을 비롯하여 사회재난으로 시설물 및 국토기반체계와 자연재난이 아닌 재난과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업무분야별 하는 일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첫째, 정책연구로는 법 제·개정, 제도 발굴·개선, 지침, 계획수립을 하고 있다. 둘째, 기술개발은 예측, 대비, 대응 복구 관련기술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셋째, R&D 기획·관리 업무로는 출연금 R&D 사업의 기획, 평가, 관리를 하고 있다. 넷째, 재난안전정보는 GIS 및 위성영상 분석, 재난정보 DB 구축·관리를 하고 있다. 다섯째, 국제협력은 국제 기술공조, 글로벌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장기목표는 과학기술 및 정책개발을 통한 안전 대한민국 실현이며 이에 비전으로는 최첨단 재난안전이다. 목표는 실용적 재난관리 연구성과 생산 및 보급, 국가 재난관리정보 분석 및 전달체계 구축, 세계수준의 재난안전관리 기술개발 역량 확보이다.
참고자료

안전행정부 홈페이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홈페이지

집필자
김태환(용인대학교 경호학과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14.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