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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재

전국재해구호협회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재해구호법」

배경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해를 당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돕고자 국민성금과 구호품을 모아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구호의 손길을 보내는 단체이다. 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과 방송 등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합해 재해 및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이재민을 효율적으로 구호하고자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다. 처음에는 ‘전국재해대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2년「재해구호법」제정에 따라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렀다. 협회는 동포애와 이웃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의연금품을 모집하고 이재민에게 배분하여 이재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에 기여해왔다. 설립이후 지금까지 홍수와 태풍 등 자연재해나대구지하철사고 같은 대형 인재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국민이 보내준 8,200억원 이상의 성금과 3000만여 점 이상의 구호품을 지원해왔다.

내용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하는 일은 국민들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모아 관리하며 재해발생시 이를 피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의연금품 모집 및 배분 사업을 펼치고, 파주와 함양 등에 있으며 물류센터에 구호물품을 비축하고 재해구호물품세트를 제작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구호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해의 철저한 대비를 위한 구호물품 비축·지원을 한다.


재해구호자원 봉사 등 재해구호 활동은 협회소속의 재해구호자원봉사자 모집 및 구호활동을 하며 재해구호자원봉사 교육관련 사업전개를 한다.


재해구호 연구·조사 및 홍보는 재해구호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기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국제협력 및 대외협력을 통해 선진화된 재해구호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국민 성금모금 및 지원결과, 성금모금 이벤트, 협회 소식 등 협회의 각종 활동사항을 널리 알려 재해구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해구호 자원봉사자는 태풍·홍수·폭설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피해지역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재해지역을 복구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는 사람들이다. 재해구호 자원봉사자가 하는 일은 청소, 세탁, 토사제거, 급식, 비닐하우스 및 농작물 복구 작업인 근로봉사, 집수리, 도배, 차량수리 등의 기능봉사, 심리상담, 생활상담 등의 상담봉사, 의료상담, 무료진료, 물리치료, 수지침, 간병 등의 의료봉사, 인명구조, 통신·전기·가스 수리, 중장비 지원 등의 전문봉사, 자원봉사 상담·접수, 자원봉사 모집활동, 자원봉사센터 및 행정기관 업무 보조 등의 업무지원을 한다.

참고자료

전국재해구호협회 홈페이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간행물

집필자
이주헌(중부대 토목공학과 교수)
최초 주제 수정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14. 0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