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문화제보호법 시행규칙｣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 >

전통민속마을의 원형보존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통문화 체험공간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 보존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1. 전통민속마을 종합정비

안동 하회마을 318동, 성읍 민속마을 667동, 월성 양동마을 439동, 고성 왕곡마을 147동, 아산 외암마을 199동에 대해 마을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가옥보수, 편의시설 등을 정비하였다. 가옥보수, 주민생활 편의시설 및 관광자원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변형 및 퇴락된 가옥을 보수하기 위해 초가 이엉잇기, 담장 정비, 마을 내 소화시설, 배수시설 공동창고 등을 설치하고 공중 화장실 및 안내판 설치,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관광자원화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테마관광코스 개발, 전래 민속공예음식의 문화상품화를 추진하고 가옥 보수 및 마을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였으며, 민속관 건립 및 전통생활체험을 위한 홈스테이를 활성화하고 있다.

2. 전통가옥, 건조물 보수정비

중요민속자료 가옥은 총 138건으로 삼척 대이리 너와집, 강릉 선교장 등을 보수하고 건조물 보존실태를 조사하여 퇴락 및 훼손 가옥 보수, 초가 이엉잇기, 시설개선 등 공간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3. 비지정 전통가옥 조사

건립 축조된 지 50년 이상 되는 전통건조물 또는 50년이 안된 전통건조물 중에서 특별히 보존가치가 있는 건물의 보존·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전통가옥의 보존상태 및 문화재적 가치를 조사·연구하여 보존가치가 있는 전통가옥의 문화재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