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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수출입품목분류 MTI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는 지난 1988년 제정한 수출입품목 분류기준인 「MTI 기준 수출입 품목 분류체계」를 「MTI 21」로 전면 개편하고 무역협회와 협조하여 KOTIS 무역통계 프로그램을 수정해서 2001년 2월말부터 적용하고 있다.
배경
그 전까지 서로 다른 분류체계로 운용중인 수출·수입의 품목분류를 일치시키고, 현행 3대 성질별 분류(원자재, 자본재, 소비재)를 5대 분류(원자재, 중간재, 자본재, 소비재, 기타)로 세분화하기 위해서이다. 지금까지 수출 품목은 10대 분류, 수입 품목은 8대 분류를 적용하였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MTI코드의 HS코드 환원 등 수작업을 요하여 매월 수출입 동향 발표시 포함시킬 수 없었던 품목별 무역수지의 산출이 쉬워지게 되어 앞으로는 지역별 무역수지와 더불어 섬유류, 기계류, 에너지 관련품목, IT 산업제품, 소비재, 중간재(부품·소재) 등 주요 품목별 무역수지도 정기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따라서, 2001년 1월 수출입동향(확정)부터는 지식경제부의 새로운 수출입품목 분류체계에 따라 다양한 수출입 동향분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다만, 과거자료 입력 및 통계적 일관성 확보를 위해 2001년 말까지「MTI 21」을 현행체계에 부수하여 운용한다. 2002년부터는 신체계만 적용한다.
내용

품목별 분류에서는 수출 및 수입통계의 이원화(대분류의 경우 수출은 10대, 수입은 8대 분류체계적용)에서 수출 및 수입통계를 일원화하였다. 대분류의 경우, 수출/수입 공히 10대 분류체계로 재편하였다. (10대 분류는 ① 농림수산물 ② 광산물 ③ 화학공업제품 ④ 플라스틱고무및가죽제품 ⑤ 섬유원료및제품 ⑥ 생활용품 ⑦ 철강금속제품 ⑧ 기계류 ⑨ 전기전자제품 ⑩ 잡제품 이다.)
산업별 분류는 1차산품, 경공업제품, 중화학제품, IT제품으로 분류하였고, 수출 및 수입통계에 대하여 모두 적용한다.
성질별 분류는 수출통계는 1차산업, 경공업제품, 중화학제품으로 구분하고 수입통계에는 미적용하던 것을 수입통계에 대하여, 원자재, 중간재, 자본재, 소비재, 기타의 5대 분류체계를 적용하며, 수출통계에도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따라서 그 전까지 소비재로 분류되어 통계왜곡이 불가피하였던 총포 등 무기류 등의 품목은 기타로 분류된다.
용도별 분류는 그 전과 동일하게 수입통계에 대하여 통관시 결정되는 기준에 따라 내수용, 수출용으로 구분하며, 수출통계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참고자료

지식경제부 홈페이지(http://www.mke.go.kr/)

한국기계산업진흥회 (http://www.koami.or.kr/)

집필자
이용희 (이화여자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14. 0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