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산업화시기를 지나면서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성장위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안전은 다소 소홀히 취급되었다. 이는 각종 사고 등으로 이어졌고 안전불감증이 사회 전반에 팽배해졌다. 산업 안전 미준수로 인한 경제손실도 한해 19조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안전한 일터와 근로자 안전 및 건강보장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절실해졌으며 이에 정부는 일터의 안전을 위한 기술과 자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인식을 변화시켜 안전 문화 확산을 관장하는 담당기관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있다.
1)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1987년 05월 "한국산업안전공단" 의원입법으로 발의
1987년 12월 한국산업안전공단을 본격 설립
2009년 01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명칭 변경
2) 근로복지공단
1976년 12월 근로복지공사법 공포 (법률 제2913호)
1977년 06월 근로복지공사 설립/ 10개 산재 병원 설치 및 운영(8개 설치, 2개 인수), 2개 재활훈련원 및 자립작업장 설치 및 운영
1995년 04월 재단법인 산재의료관리원 설립
1995년 05월 근로복지공단 설립(법률 제4826호)/ 산재보험업무 개시 및 근로복지공사 해산, 권리, 의무 포괄 승계
2010년 04월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재의료원 통합
2014년 03월 근로복지공단 본사 울산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