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문화지원정책
주제유형 | ![]() |
---|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배경
경과
내용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여러 종교단체간의 이해와 건전한 종교문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단들이 주최하는 종교문화행사 및 심포지움, 봉사활동 등을 대상으로 종교문화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첫 번째 지원행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7대 종단(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협의회)으로 조직된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는 종합문화예술축제인 <대한민국 종교예술제>이다. 종교문화지원정책에 의거하여 매년 이 행사에 지원을 하고 있다. 1990년 <대한민국 종교음악제>로 시작하여 1997년 미술제, 영화제, 음악제, 학술세미나를 포함하는 종합예술제로 발전해 왔다.
두 번째 지원행사는 종교 청년 문화축제이다. 이 축제는 한국 종교 평화회의가 1998년부터 각 종단 소속 청년들이 참여하는 종교청년 평화캠프의 형태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종교청년들로 하여금 이웃종교에 대한 이해와 상호친목을 도모하게 함으로써 종교간 연대 협력운동에 대한 인식을 청년층으로 확산시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세 번째 지원행사는 종교문화유적지 대화순례이다. 1999년부터 7대 종단의 성직자와 대학생들이 주요 종단의 종교유적지를 순회하면서 대화와 토론을 나누는 <종교문화유적지 대화순례>를 개최하고 있다.
네 번째 지원행사는 종교신문 언론인 심포지움이다. 종교언론의 발전과 바람직한 사회기여 방안을 모색하고 종교언론인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종교신문언론인협의회 주최로 매년 <종교신문언론인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있다.
다섯 번째 지원행사는 이웃종교문화 이해강좌이다. 종교간 이해와 건전종교문화의 성숙을 위해 종교교역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웃종교문화 이해강좌>를 1996년부터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주최로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마지막 지원행사는 종단교역자 대화캠프이다. 이 캠프 역시 이웃종교간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종교문화 발전을 위핸 미래지향적인 대안과 협력체계를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종교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