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0세(임산부) ~ 만12세(초등학생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복지욕구조사 및 위기도 검사를 통해서 대상아동을 선정한다.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정, 법정 한부모가정(조손가정 포함), 다문화가정 등을 우선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해당 시·군·구가 설치한 아동통합서비스지원기관(드림스타트)에 신청하면, 가정방문을 통해 인적조사, 아동욕구조사,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 사정을 실시하여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그 가족에게 학교, 보건소, 복지관 등의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주기적 재사정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한다.
드림스타트 지원내용은 아동의 양육환경 및 발달 상태 사정 결과에 따른 사례관리를 통해 보건, 복지, 보호, 교육, 치료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신체·건강서비스분야의 건강검진 및 예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지·언어서비스의 기초학습과 학습지원(교구재활용학습, 보충학습 및 예체능), 사회정서 증진 서비스(사회성 및 정서발달,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 예방, 성폭력 예방, 다문화관련교육 등)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모에게는 부모교육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고용촉진 서비스 등을 연계, 제공하여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함과 동시에 가족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의 사업총괄은 보건복지부에서 담당하며, 각 시·도가 관리 및 운영지원을 한다. 시·군·구 아동통합서비스지원기관에서 드림스타트를 운영하며, 전담공무원 및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담당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의 핵심전략인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연계’로 드림스타트가 위치한 지역의 보건소, 복지관, 문화시설, 보육시설, 학원 등을 자원기관으로 활용하는 특징이 있다.
기존의 아동복지서비스가 문제발생 후 단편적이고 사후치료적인 서비스 중심인 반면, 드림스타트 사업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통합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수요자인 아동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전예방적, 능동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