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4일 국가기록원에서 주최한 "기록 문화 탐방" 행사에 두 아들과 함께 참여한 정병한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 - 국립현대미술관 - 한국학중앙연구소 장서각 - 나라기록관 순서로 쉽게 접근하거나 방문하기 어려운 그러나 꼭 둘러봐야 할 국가 기록들이 있는 소장된 곳들을 선정해

각 기관에 소장, 전시되고 있는 우리 나라의 중요한 기록 문화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귀한 기회가 저희에게 허락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기록관 직원분들의 마음을 다한 귀한 섬김으로 일정 내내 불편 없이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기록사랑 공모전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된 국가기록원이 기록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나라 국가 기록의 귀한 유산들을 직접 경험하게 해 주신 귀 기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기록 사랑 공모전과 "기록 문화 탐방"과 같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과 우리 나라 국민들이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록을 귀하게 여기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