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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tit">녹색뉴딜 전 과정 후세에 남긴다 [전기신문 2009-02-09 20:36]</p> 국가기록원 녹색 뉴딜사업 추진과정 기록키로
녹색 뉴딜사업의 전 과정이 기록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녹색 뉴딜사업의 기안문과 회의록, 조사연구 검토서, 사진, 영상기록 등을 영구 기록키로 하고, 시작부터 최종 결과까지 전 과정을 특별 관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이를 위해 이달 중 각급기관에 녹색 뉴딜사업 관련 모든 기록을 영구 기록으로 책정해 관리하고, 관련 시청각 기록물, 회의록, 조사연구 검토서 등은 반드시 생산, 보존토록 하는 지침을 시달할 예정이다.
특히 4대강 살리기 등 녹색 뉴딜사업에 대해서는 조선시대 의궤제작 전통을 계승, 영상기록으로 촬영·보존키로 했다.
기록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녹색 뉴딜사업의 전 과정이 철저하게 기록으로 보존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장하고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선 기자 (yuda@electime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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