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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tit">국가기록원, 녹색뉴딜사업 전 과정 기록화 [뉴시스 2009-02-08 11:32]</p> 【서울=뉴시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녹색뉴딜사업의 전 과정을 기록화한다.
국가기록원은 녹색뉴딜사업의 기안문, 회의록, 조사연구검토서, 사진, 영상기록 등을 영구기록으로 책정해 사업의 전 과정을 특별 관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2월 중 각급기관에 녹색뉴딜사업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영구기록으로 책정·관리하고 시청각기록물, 회의록, 조사연구검토서 등을 생산해 보존토록 하는 지침을 시달할 예정이다.
국가기록원은 특히 4대강 살리기 등 녹색뉴딜사업에 대해서는 조선시대 의궤제작 전통을 계승해 영상기록으로 촬영·보존할 방침이다.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범정부적 위기극복 경험을 후대의 기록유산으로 전승하고 우리나라의 변화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수윤기자 shoon@newsi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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