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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케이엘넷(KL-Net) (前 한국물류정보통신)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무역업무자동화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 전자무역법)」(1992년 7월 1일 시행, 법령 제4479호, 1991년 12월 31일 제정) 
「전자무역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 전자무역법)」(2006년 6월 24일 시행, 법령 제7751호, 2005년 12월 23일 전부개정)

배경
KL-Net의 전신은 한국물류정보통신(주)이며, 한국물류정보통신은 물류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해양수산부 주관 하에 물류비용 절감과 국가의 물류 정보화 실현을 목표로 공동으로 출자해서 세운 회사다. 2006년도에는 회사 이름을 한국물류정보통신에서 지금의 (주)케이엘넷으로 바꿨다.

내용
1) 연혁 
KL-Net은 1994년 한국물류정보통신(주)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하였다. 1995년 KL-Net 물류 전자문서중계서비스(EDI : Electronic Data Interchange)를 실시하였다. 1996년에는 건설교통부 사업인 국가종합물류정보망 전담사업자로 지정되었고, 해양수산부 사업인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이후 여러 B2G(Business to Government)의 항만 물류 정보화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가다가 2006년 지금의 KL-Net 이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사업 영역
KL-Net의 사업 영역으로는 전자물류, SI사업, IT아웃소싱, 교통물류, 솔루션의 사업 분야를 가지고 있다. 


전자물류 사업 중 B2G의 경우 해운항만 통합정보 서비스를 통해 선사, 포워드, 운송사, 장치장을 항만공사, 관세청, 출입국 관리소, 위험물검사원, 철도공사와 연결해주며 정부기관과 기업이 각종 수출입 인허가 업무를 전자 문서 교환(EDI)라는 전자적 방식으로 단일창구(Single Window)를 이용하여 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2B(Business to Business)의 경우 해운항만 통합정보 서비스(PLISM)을 제공하여 화주, 선사, 포워더, 운송사, 터미널 등 수출입물류 공급자 및 수요자간 Booking, 운송장, 운송결과, 선적서류, 검수 업무를 전자문서교환(EDI)방식으로 교환/활용함으로써 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항만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통합하는 SI 사업과 운송 수요자의 화물과 운송 공급자의 차량이 온라인에서 실시간 연계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eTruck Bank(스마트화물정보망) 와 같은 교통 물류 사업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물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자료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http://www.kita.net 
케이엘넷 홈페이지 http://www.klnet.co.kr 

집필자
김학민(경희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15. 11. 23
최초 주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