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품별 용도분류 BEC는 1992년 이래 시행되어왔고 개정주기는 특정되어 있지 않으며 통계청에서 작성한다.

분류표에는 첫 번째 항목으로 음식료품에 일차산품과 가공품으로 분류되며 다시 일차산품과 가공품은 각각 산업용과 가정용으로 분류되고 있다. 두 번째 항목은 달리 명시되지 않은 산업용 원재료는 일차산품과 가공품으로 분류되고 세 번쟤 항목은 연료 및 윤활유는 일차산품과 가공품으로 분류되며 다시 가공품에는 휘발유와 기타로 나눠진다. 네 번째 항목은 자본재(수송장비 제외) 및 그 부속품에는 자본재(수송장비 제외)와 부품 및 부속품으로 분류되고 다섯 번째 항목은 수송장비 및 그 부속품은 승용차와 기타, 부품 및 부속품으로 나눠지는데 다시 기타는 산업용과 비산업용으로 분류된다. 여섯 번째 항목은 달리 명시되지 않은 소비자용품은 내구재와 반 내구재, 비 내구재로 분류되고 일곱 번째 항목은 달리 명시되지 않은 재화로 분류된다. 

분류구조에서 1단계(main category: 1자리숫자)로 7개 항목 그리고 2단계(category: 2자리숫자)는 14개 항목, 3단계(subcategory: 3자리숫자) 8개 항목으로 분류된다. 

연계분류는 SITC Rev.3(국제표준무역분류)로 분류대상은 생산물이고 이용분야는 국민계정 무역수지에 이용되고 있다.

상품용도분류 (1977)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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