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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해양수산

사방100주년기념사업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산림법」(산림청)
산림자원보호(산림청)
배경
2007년은 한국 사방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기념의 해이다. 이 땅에서 사방사업이 시작된 지 100주년이 되는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기념하며, 사방사업의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사방 100주년 기념사업을 거행하기 위한 것이다. 사방 100주년 기념사업의 주제로는, 한국사방100주년 기념식 개최, 사방유공자 포상 및 복구성공지 답사, 사방기념공원조성, 한국사방100년사 발간, 한국의 사방 책자 발간, 사방사업 화보집 제작, 사방사업 동영상 제작, 사방 명예의 전당 조성, 한국사방10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사방사업 경진대회 등이다.
내용

추진경과
한국사방 100주년 기념식은 경북 영일지구 사방기념공원 준공행사와 병행하여 실시하며, 이 기념식에는 사방관계관, 전・현직 원로 산림공무원, 관련기관단체 임직원과 사방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을 초청한다. 이 기념식에는 사방사업발전 유공자 표창 및 격려행사를 한다. 우리나라에서 사방사업이 시작된 1907년부터라는 공식적인 기록(조선의 사방사업, 1937)에 의하여 2007년은 한국사방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산림청에서는 1907년부터 1987년(제1차 및 2차 치산녹화10년계획기간의 사방사업을 중심으로)까지 80여 년간의 사방사업을 총정리하여 1987년에 황폐지복구사 라는 제목으로 원고를 작성하여 1989년에 황폐지복구사를 발간하였다. 그 후 20여년이 경과되어 한국사방100년에 이르게 되었으며, 그 동안에 황폐지는 모두 녹화하게 되었고, 산림녹화성공국가가 되었다.


주요추진내용
산림청에서는 수차례에 걸쳐서 한국의 사방 또는 사방사업화보 등을 발간해 왔다. 여기에는 사방사업의 중요성, 공작물의 유형 및 종류, 사업성과 등이 주로 관련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설명된다. 이러한 책자는 우리나라의 산림녹화현장을 견학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교육용으로 널리 활용된다. 또한, 사방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산림녹화 치산사방 역사 등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로 인접한 국가, 중국 및 일본을 포함한 몇 개국 사방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사방에 대한 기술적인 의견교환 및 사업평가 등을 개최하면서 과거의 사방사업을 돌이켜 보고, 앞으로의 사방사업방향을 정립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북한의 황폐지녹화를 위한 사방기술의 활용성을 제기하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각 도에서 사방사업 전문가들이 사방공사를 시행하면서 발굴한 새로운 공법, 기술 등에 대하여 상호 평가하면서 발전의 기회를 갖도록 한다. 특정사방공작물(공종)에 대한 현장시공기술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우승한 시・도 또는 기술인 본인에게도 시상한다.

참고자료
산림청,《한국사방100년사》, 2006
집필자
박재현(진주산업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14. 0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