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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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비 장비

주제유형
정책/제도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근거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해양경찰정비창기본운영규칙」
「해양경찰청 함정 운영관리 규칙」
「항공정비대 운용규칙」
「함정건조 및 장비선정위원회 규칙」
「함정건조 감독관 복무규칙」

배경
해양경찰은 국토면적의 4.5배에 달하는 광활한 경비해역에서의 해양 영토·주권 수호, 범죄예방·단속, 안전관리, 오염방제 등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 실현을 위해 함정·항공기 등 장비를 확충하고, 전문 인력 및 지원기능을 강화하는 등 전력증강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 또한, 최근 들어 해상범죄는 날로 지능화·고속화·폭력화 하고 있다. 더불어 해상에서의 안전사고와 오염사례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해상치안수요에 신속히 대응하여 완벽한 진압을 기하기 위해서는 경비함정을 비롯한 항공기·초고속 통신 등 장비의 현대화와 첨단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함정이나 항공기에 탐재된 탑재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일 또한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해양경찰에서는 해양치안수요의 증가추세에 맞추어 신예 대형 함정 건조와 노후함정의 대체 건조, 특수함정의 건조, 초계항공기의 도입, 열상장비와 야간투시경이 탑재된 팬더헬기 도입, 다목적 헬기의 도입, 광역 위성통신망 체제의 구축 등 장비의 현대화와 첨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경과
해양경찰 발족 이후 상당기간 동안 해양경찰 보유 장비의 수리와 정비는 대부분 육해공군의 관련부서와 민간 기업이 도맡았다. 함정은 주로 해군 함대사에서, 항공기는 주로 공군 항공정비창에서 맡아 정비와 수리를 해왔다. 함정이나 항공기 등과 같은 고가의 초정밀 장비를 정비하고 수리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력은 물론 현대식 장비가 갖추어진 시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외주에 의한 수리와 정비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고, 외주업체의 사정에 따라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기 때문에 해상치안활동에 공백을 초래한 적이 많았다. 이에 해양경찰에서는 장비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신속한 장비수리 지원체제를 구축하였다. 해양경찰 정비창과 해양경찰 항공정비대가 바로 그것이다.

내용
가. 장비관리
해양경찰은 함정이나 항공기 및 각종 차량 등에 대해 장비관리책임자를 선임하여 수시로 장비의 성능을 체크함으로써 항상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게 하고 있다. 수리와 정비에 필요한 부품, 유류와 보급품, 차량이나 탄약 및 무기관리 등의 제반 장비관리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이고, 물품관리업무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물품관리운용편람』, 『엔진 휠 타류 소요기준』, 『함정유류운용편람』 등 책자를 발간하여 일선에서의 물품관리 업무수행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2012년에는 경비함정, 항공기, 차량 등 장비 증가에 따라 체계적인 장비관리를 위해 장비 및 수리를 총괄 관리하는 시스템인 ‘장비나라’를 구축하여 항공기, 차량, 유류, 피복, 함정엔진, 발전기 등의 주요부품 정보를 D/B화하고 수리이력을 전산관리 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나. 정비창
해양경찰정비창은 1953년 12월 해양경찰대 영선반으로 출범하여, 1994년 5월 정비창 관련건물을 신축(부산 다대포 해양경찰 정비창)하였다. 58,972㎡의 대지와 411m 방파제에 본관, 수리공장, 보급창고, 복지시설 등의 건축물과 함정수리를 위한 상가시설 2기, 계류시설과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다. 1995년 9월에 해양경찰정비창으로 승격하였다. 2001년 1월에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되었다.


정비창에서는 지난 수년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리현장에서 관행화되어 있던 사무기술 작업에 대한 절차와 기준을 정리하여 『정비업무표준서』 발간 및 해양경찰정비창 홈페이지 자료실에 매뉴얼을 등록하여 경비함정을 운영하는 일선 현장에서 본 표준서 활용으로 장비 고장 시 응급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장비에 대한 운용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참고자료
해양경찰청 《해양경찰50년사》 (주)범신사 2003
해양경찰청 《해양경찰백서》 2013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해양경찰정비창 홈페이지

집필자
전대양(관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종 주제 수정
2014.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