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법」(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의 완전 참여와 사회통합을 도모하여 모든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장애인복지 이념을 구현하고자 설립한 단체이다.

1. 설치 및 활동
1954년 9월에 한국불구자협회로 설립된 후 1954년 12월 국제재활협회에 가입하고, 1958년 10월 보건사회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았다. 1979년 '범태평양 국제재활회의' 를 개최하였으며, 1982년 7월 1일 보건사회부로부터 장애인고용촉진사업을 수탁, 실시하였고, 1989년 6월 30일에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이 분리되어 나갔다. 

1993년 10월〈서울국제회의〉를 개최하였으며, 1997년 9월 ‘서울국제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2000년 11월에 제8회 'RI KOREA 재활대회' 를 개최하였다. 2002년 8월에는 장애인복지통합창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2003년 12월에 제11회 'RI KOREA 재활대회' 를 개최하였다. 2004년에는 한국장애인재활 50주년을 맞이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2. 현황
가.조직
13개 장애인단체가 회원단체로 가입하여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장애인복지통합창구시스템 프리겟(http://www.freeget.net)을 운영하고 있으며, 13개 지방협회를 이루고 있다. 지방재활협회로는 부산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장애인재활협회, 대전광역시·충청남도 장애인재활협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 광주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 강원도 장애인재활협회, 경기도 장애인재활협회, 충청북도 장애인재활협회, 전라북도 장애인재활협회, 전라남도 장애인재활협회, 경상남도 장애인재활협회가 있다.

나.업무
주요사업으로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홍보·계몽 사업, 장애인재활지원센터 운영, 국제협력 및 교류사업, 재활전문가 조직(RI Korea) 운영, 연구 및 정책개발 사업, 직업재활기금사업, 재활사업, 직업재활기금사업, 재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3곳의 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전문 그룹인 RI Korea(국제재활협회 한국위원회)의 운영을 통하여 대외적으로는 한국장애인복지수준을 세계에 알리며, 대내적으로는〈제2차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계획〉(2003~2007)과 같은 국가정책에 정부와 협력하여 정책수립과 평가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장애인복지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협력강화 등의 교육훈련사업을 수행하며,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확보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장애인통합창구시스템 구축 및 장애인정보화를 지원한다.

프리겟 (http://www.freeget.net)
법제처 종합법령정보센터 (http://www.kla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