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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전현충원

분야별 주제 및 주요내용 및 소개 테이블
주제유형 조직/기구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근거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배경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모시고 그분들의 생전의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1955년 7월 15일 서울 동작동에 설립한 국립묘지에는 일제침략을 전후하여 활약한 애국지사와 순국선열, 그리고한국전쟁과월남전 등을 거치는 동안 전사 또는 순직한 수많은 호국영현을 안장하여 왔으나, 안장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서 1974년 12월 16일 중부지역에 국립묘지 추가설치를 결정하였다. 이후 국방부는 답사반을 구성, 답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1976년 4월 14일 충남 대덕군 유성읍 갑동리(현재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으로 행정구역 변경)의 현 위치에 대전국립묘지를 설치할 것을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1979년 4월 1일 대전국립묘지 건설공사를 착공하였고, 마침내 1985년 11월 13일 준공하였다. 또한, 2005년 7월 29일 국회에서 의원입법으로 제정 공포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06년 1월 30일 국립대전현충원이 국가보훈처로이관되었다.

내용

1. 조직 및 업무
대전현충원 조직은 국가보훈처장의 지휘계통 아래 국립대전현충원장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장은 관리과장과 현충과장의 업무를 감독한다. 관리과는 행정업무, 관리업무, 시설업무를 각각 담당하고, 현충과는 전례업무, 현충업무, 선양업무 등을 각각 담당한다.


2. 국립대전현충원의 현충선양 활동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은 그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민족수난의 참상과 호국영령들의 국난극복 정신을 일깨워 그 교훈을 후손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수난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국민정신교육의 도장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유족 및 참배객들이 조용히 사색하고 휴식하는 호국공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1988년 4월부터 현충선양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러한 현충선양사업의 일환으로 민족수난의 역사와 순국선열·호국영령들의 활동상 및 국난극복정신이 담긴 영화 상영, 사진·유품 및 전투장비 수집·전시, 참관학생소감문 모집·시상, 묘소돌보기 체험학습 등을 실시하여 관람객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국심과 호국의지를 고취하고 있으며, 또한 홍보책자 발간, 호국경구비 설치 및 경내방송 등을 통하여 호국영령들의 위훈과 애국애족 정신을 선양하고 있다.

가. 호국영화상영(현충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순국한 호국영령을 모시고 마지막 애국 충정을 기리는 안장식을 거행하고 있고 안장식이 없는 날에는 호국의지를 담은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나. 전시관운영(호국관) 

호국관은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유품과 노획품 등을 진열하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를 사진과 영상매체를 통해 보여 줌으로써 호국의지와 민족공동체 의식을 불어 넣어 주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1층에는 사진, 모형, 실물 및 모조물로 구성하여 조상들의 생활풍습, 호국항쟁 및 항일투쟁, 광복과 한국전쟁 등을 현 시대에 맞게 재조명함으로써 조국의 미래상을 제시해 주는 호국 사진전시관이 있고, 2층에는 애국지사, 군인·경찰 등의 유품 및 전리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다. 야외전시장 

호국관 주변 3,300㎡의 녹지에 F-86전투기 등 각 군의 장비를 전시하여 참배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에게는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사용되었던 전투장비의 실물을 직접 접하게 함으로써 호국관과 함께 현장 교육의 장소가 되고 있다.

라. 호국경구비 
호국경구비는 현충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이곳을 찾는 모든 국민들에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게 하며 애국심을 일깨워 성역에 담긴 숭고한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비문의 내용은 시대의 변화에 구애됨이 없이 호국의지, 애국·애족정신, 국난극복의 교훈이 담긴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현충탑 주변 외 22곳에 총 23개가 세워져 있다. 


마. 학생참관교육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영면하는 안식처이자 민족의 성역인 현충원에서 학생들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직접 보고, 듣고, 느껴서 자연스럽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토록 학생참관교육(호국영화관람, 현충탑 참배, 호국관 관람, 야외전시장 관람, 묘소돌기 체험학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기참관교육은 인근지역(대전, 공주, 논산, 연기, 금산)의 초·중학생들을, 수시자율참관교육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각각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고자료

대전현충원 홈페이지(http://www.dnc.go.kr)

집필자

오일환(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6.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06.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