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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

4.19혁명희생자유족회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1964년 3월 7일 이휘재 선생을 대표자로 하는 4·19유족회를 사회단체 자격으로 원호처에 등록하였고, 1966년 4월 19일 4·19유족회 제3차 총회에서 사회단체를 해산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결의하였다. 이는 법인체가 아니면 도서관을 운영할 수 없도록 한 「도서관법」에 기인하였다. 4.19유족회가 1964년 9월 1일에 개관한 4·19도서관을 계속 운영하기 위해 같은 해 5월 16일 원호처장으로부터 사단법인 4·19유족회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6월 18일 4·19도서관을 공공도서관으로 서울시에 등록하였다. 1973년 3월 3일 「원호대상자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4·19의거희생자유족회’로 개칭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 「국가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4·19혁명희생자유족회로 개칭하였다. 4·19혁명희생자유족회는 「국가유공자 등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적용 공법단체이다.
배경
‘4·19혁명희생자유족회’는 4·19혁명 당시 순사(殉死)한 자의 유족과 4·19혁명부상자 사망 유족으로 구성된 공법단체로서 4·19혁명희생자의 영혼을 추모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단결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함양하며, 학술연마와 자질 향상을 기하고 국내 정치적 중립을 고수하여 4·19혁명의 이념과 정신을 영구히 계승, 선양하며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시키며,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제적 평화의 유지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내용
4·19혁명희생자유족회의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첫째, 4·19희생자 추모를 위해 매년 1월 1일과 4월 18일을 기해 수유리에 소재하는 국립4·19민주묘지 내 유영봉안소에서 추모제를 거행하고, 매월 15일을 전후하여 묘역정화작업을 실시하는 등 묘지관리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둘째, 학생들로 하여금 4.19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계승하도록 하기 위하여 1964년 9월 1일 4·19도서관을 개관한 이래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다. 셋째, 고령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사기 앙양을 위해 추석과 연말을 기해 불우회원을 위문하고, 어버이날을 기해 무의탁 고령회원을 초청 위로하는 등 회원 친목도모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참고자료
- 국가보훈처, 《보훈 50년사 1961~2011》, 2011, pp. 731-733. 
- 4·19혁명 홈페이지
   (http://www.419revolution.org/introduction/introduction_02_02.asp)
집필자
오일환(천안함재단 이사)
최초 주제 집필
2017. 12. 26
최종 주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