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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제4차관광 권역별개발계획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관광진흥법」
<제2차 관광개발기본계획>
배경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하는 관광개발기본계획은 관광지, 관광단지 등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함에 있어 전국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개발계획을 세워 국제관광의 여건변화, 국민관광의 질적·양적 성숙 등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관광개발계획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는 1993년 12월 27일 「관광진흥법」을 개정하여 관광개발계획(기본계획 및 권역계획)을 법정계획으로 규정하였다. 또한 1994년 6월 30일 「관광진흥법시행령」을 개정하여 기본계획은 10년, 권역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도록 제도화하였다. 한편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시행될 <제2차 관광개발기본계획>이 2001년 9월에 정부계획으로 확정되었다.
경과
제1차 관광개발기본계획(1992~2001)에 따른 제1차 권역계획(1992~1996)과 제2차 권역계획(1997~2001)을 시행하였고, 제2차 관광개발기본계획(2002~2011)에 따른 제3차 권역계획(2002~2006)과 제4차 권역계획(2007~2011)이 시행되었다.
내용
시·도지사가 수립권자가 되는 권역계획은 기본계획에서 설정한 권역을 대상으로 권역의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관리하기 위하여 매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이다. 제4차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에서는 제3차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에 대한 평가체계를 강화하고 법·제도·예산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로 계획의 실현성을 제고시키며, 문화 및 생태·녹색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에 대한 검토, 유관 관광개발사업과의 연계성 강화, 지역관광혁신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하였다.

<제4차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의 주요내용은 시·도 관광권역별 개발방향을 정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서울은 '국제 관광교류 중추도시'로 육성하고, 인천은 '동북아 국제관광 관문도시'로, 그리고 경기는 '국제적 수준의 관광휴양지역'으로, 충청은 '서해안 해양관광 중심지역'으로, 대전은 '첨단과학 특화 관광도시'로, 전북은 '전라 전통문화예술 관광지역'으로, 광주는 '서남권 문화예술 관광도시'로, 전남은 '다도해 해양 문화 관광지역'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주는 '국제관광 자유지역'으로 육성할 것을 결정하고, 구체적 시행사업 방안을 각 시·도별로 마련하였다.
참고자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 4차 관광개발 계획 조정 기준 및 절차연구>, 2006
문화관광부, <2006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 2007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의 수립방향 및 지침에 관한 연구>, 2001
집필자
류정아(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종 주제 수정
2007.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