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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

영상홍보원 운영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국정홍보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
「국정홍보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국무총리령)

배경

영상홍보원은 2004년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에서 개편된 명칭이다. 영상홍보원이 수행하는 기능은 1948년 공보처 공보국 영화과 설치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때 공보처 영화과는 대한전진보와 문화영화를 제작하였다.그리고 영화과 산하 "대한영화사"가 정부의 홍보영화를 제작하였다.


1953년 대한전진보를 대한뉴스로 개명하였고 1961년에 공보무 산하 국립영화제작소가 신설되었다. 1968년에 문화공보부 국립영화제작소로 바뀌었고, 1986년에 중앙청 청사에 영화진흥공사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1991년 대통령령 제13511호에 의해 정부간행물제작소가 신설되었고, 1994년에 국립영화제작소가 국립영상제작소로 바뀌게 된다. 1995년에는 한국정책방송(KTV)이 케이블TV로 방영을 시작하였고, 1999년에 국정홍보처가 신설되면서 국립영상제작소와 정부간행물 제작소가 통합하여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가 설립된다. 그리하여 2004년에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가 대통령령 제18518호에 의해 영상홍보원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내용

영상홍보원은 종합유선방송과 위성방송의 공공채널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 정부의 영상물 제작, 공공기관 및 단체의 영상물 제작에 대한 협조·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대한뉴스 제작 등에 한정되었던 역할에 벗어나 정보화시대를 맞아 한국정책방송(KTV), 위성방송(CH 151) 및 인터넷 방송(http://www.ktv.go.kr), 국가기록영상관 및 국가기록사진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정책방송은 2001년 5월에 개설되었는데, 정부시책 및 공공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실시간 방송, 방송프로그램 VOD 서비스 등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국가기록영상관은 2004년 6월에 개설되었으며, 1953년도 이후의 국가기록자료 영구보존체제를 구축하여 대한뉴스, 문화기록영화, 대통령 기록영상 등 총 5,641편(시간 10.6만 분)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기록사진관은 2006년 1월에 개설되었으며 1980년 이후 국정홍보처 보유 국가기록사진을 디지털 형태로 제공하고, 국정홍보처에서 발간되는 국가기록사진집 1~9권을 사진집 형태의 전자앨범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자료

문화체육관광부(http://www.mcst.go.kr)

집필자
이광희(한국행정연구원 국정평가센터 부연구위원)
최초 주제 집필
2006. 12. 01
최종 주제 수정
2014. 0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