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마음과

한 송이 꽃을 심고 가꾸는 보드라운 손길에서 우리 주변이 아름다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육영수 여사를 비롯한 양지회에서는 내 고장의 주위를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꽃과 나무 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보람 있는 일에 발맞춰 여러 곳에서도 환경미화작업에 나서고 있는데 이와 같이 우리 고장이 아름다운 꽃으로 가꾸어지면 우리들의 마음은 한결 밝아지고 명랑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