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내 강산

백화 만발하는 봄이 오면 우리는 푸른 산을 찾아 아름다운 우리의 금수강산을 노래합니다. 조상들이 지키고 가꾸어 온 우리의 강산, 오늘 우리의 젊은 일꾼들은 한 포기 두 포기 나무를 정성 들여 심음으로써 우리의 강산은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 손으로 심고 가꾼 산에 들에 꽃이 피고 숲이 우거지면 희망에 부푼 겨레들은 봄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