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 개발은 567억 원을 투입해서 오는 77년까지 3만 4천 헥타르를 집중개발해서 살기 좋은 우리 고장 풍요로운 우리 농촌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박 대통령 각하의 노력이요 집념인 것입니다.



상주에서 보은에 이르는 45킬로미터의 국도 변에 오동나무로 가로수를 심어 아름다운 국토를 가꾸고 있습니다. 이 신품종 오동나무 가로수는 상주시 새마을 연수원 정희동 씨가 주동이 돼 심었는데 재래식 오동나무가 26년 만에 수확하는 데 비해 이 오동나무는 6년만 자라면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