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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재

재난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종합계획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배경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 초고층화·지하 공간 확대, 테러·사스 등의 재난환경 변화에 따라 재난피해가 대형화되는 추세 속에서 재난·안전관리기술 선진화를 통한 과학방재시스템 구축 및 국민의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한 계획이다.
내용
재난·안전관리기술 선진화를 통한 과학방재시스템 구축 및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재난·안전분야 기술역량을 선진국 대비 70~100% 확보를 목표로 두고 4개의 전략을 세워 추진하려 하고 있다.


재난·안전분야 기술개발 추진체계 확립, 재난관리 전략기술 중점개발, 재난·안전관리기술 선진화 인프라 구축, 재난·안전산업 경쟁력 강화 등이다.


범 부처는 부처별 수행하고 있는 개술개발 현황 분석을 통해 취약기술에 대한 집중투자 및 선진기술의 고도화 추진으로 선진국 수준의 기술역량을 확보하는 것에 기여할 수 있으며, 재난·안전관리 기술개발의 산·학·연 협력 강화 및 취약한 국내 재난·안전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2007년도 계획에는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 초고층화·지하공간 확대, 테러·사스 등으로 재난피해 대형화 추세에 대비한 재난·안전분야 기술개발 추진체계 확립, 정부의 재난·안전분야 정책 및 투자방향, 재정상태 등을 고려하여 관련 R&D 투자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 관련 위원회 활성화 및 연구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재난·안전분야 부처간 협의·조정 강화, R&D 기획역량강화를 위해 기술분류 체계 마련, 재난관리 표준화, 연구기획·평가 시스템 전문화 등의 과제가 있었다.


중점 계획으로는 재난발생 메카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자연현상 예측, 지능형 재난 감시, 위험성 진단 평가 분야의 17개 기술과 재난 예방 및 피해 저감을 위하여 내재해성 확보, 재난방지 기반시설·설비 확보, 재난예방 및 영향분석, 재난·안전부품소재 개발 분야의 13개 기술, 재난 대응·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재난상황 긴급대응 정보체계,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재난 감시추적 및 침해대응, 재난원인분석 및 확산방지, 재난 시 인간행동 분석분야의 16개 기술, 재난 복구기술 효과성 제고를 위하여 응급 재난상황의 효과적 구조, 지역공동체 및 피해민 재난 충격 치료, 복구사업의 효율성 확보 분야의 4개 기술개발이 있다.


또한 재난·안전관리기술 선진화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재난정보 공동활용시스템을 개발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산·학·연 협력기반을 조성하여 기술개발 촉진 및 연구성과 활용성을 제고하였다.변화된 재난환경에 대응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연구장비 및 시설의 공동활용 체계를 마련하였으며, 태풍, 산불 등 국제적 이슈와 관련한 국제교류 및 공동연구 확대 등을 통해 재난·안전분야 기술을 선진화하고 국제적 리더십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최근에는 재난의 글로벌화·복합화·대형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신종·미래형 재난 및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관리를 위하여 재난 및 안전관리기술개발 종합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
참고자료
재난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종합계획(안) _국가과학기술위원회
안전행정부 홈페이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집필자
김태환(용인대학교 경호학과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14. 11. 13
최초 주제 수정
2014.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