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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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융합기반기술개발사업

주제유형
사업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근거
보건복지부 「2014년도 한의약 분야 R&D사업 신규과제 지원 확정」(2014.05.21 보건복지부)

배경
2010년부터 협진제도 시행으로 한·양의약 의료서비스 병행 이용에 관한 안전성과 효과성 검증의 제도적, 실질적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최근 들어 정부는 세계적으로 전통의학과 융합한 상품의 개발 수요가 증대되고 있음을 주시하고 있다. 이에 정부나 관련 단체들은 한·양의약의료로 이원화된 체계 하에서 불필요한 국가 의료비용 증대에 따른 비용-효과적인 의료협진 방안 육성이 시급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양·한방 치료기술의 근거확보를 통하여 융합의료 핵심기술 개발 및 제품 산업화에 기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내용
'양·한방 융합'의 개념은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철학적 배경을 존중함을 바탕으로 각 의학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상호보완하여 의학적 가치를 창조하는 것으로 정의되고 있다. 그러나 ‘양·한방융합기술’은 전임상연구 및 임상연구 등의 과정을 통한 유효성·안전성 검증 등에 관한 연구 후 융합형 신약이나 치료기술개발이 가능하므로 양·한방융합기반기술개발사업은 이들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새롭게 추진되는 것이다.


또한 동 사업은 양약과 한약제제를 결합한 신약이나 양방의 첨단기술과 한방의 치료기술을 융합하는 형태로 한국만의 강점을 가진 한의학과 서양의학과의 결합을 유도하는 새로운 유형의 연구개발 사업이다. 본 사업의 목적은 정부가 발표한 바와 같이 전통 한의학의 강점과 현대의학을 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창조적 미래산업을 육성함으로써 한의학의 세계화 구현이라고 볼 수 있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한 난치성 질환 등에 대한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을 통하여 기존의 치료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의의는 한의약과 현대의학이라는분절화 된 환경에서 개발된 건강과 질병 진단, 치료의사 전문직 역량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의료의 사회적 실천적 개념에서 의사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R&D 지원 전략 수립 및 수행이라고할 수 있다.

참고자료
보건복지부, <2014년도 분야 R&D사업 신규과제 지원 확정> 2014. 05. 21.
보건복지부. <2014년도 양·한방융합기반기술개발사업 정책과제 공모안내-양·한방융합기술 관련제도환경 구축방안> 2014. 07.02.

집필자
한동운(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14. 11. 11

최종 주제 수정
2014.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