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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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

주제유형
사업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근거
「한국전통문화학교설치령 대통령령」

배경
국민소득 향상에 따라 전통문화 향수 욕구가 증가하고, 국토개발로 문화재 발굴, 보존처리 및 보수업무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처리할 전문인력이 크게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전통문화유산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전문가의 양성제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문화재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한국전통문화학교라는 특수목적의 학교를 설립하게 되었다.

내용

1. 한국전통문화학교 설립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통문화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의 운영을 위해 한국전통문화학교 설치령이 제정되었다. 이는고등교육법 규정에 의하여 한국전통문화학교의 설치·조직 및 학사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에서 <전통문화사과정>이라 함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과정에 해당하고 <전통문화연수과정>은 전통문화 및 문화재 관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말한다. 2011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이 제정되며, 2012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 한국전통문화학교 학사운영
전통문화사 과정은 일반대학과 차별화된 실험, 실습 위주의 실무 지향적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었다. 현재 문화재관리학과, 전통조경학과, 전통건축과, 전통미술공예학과, 문화유적과, 보존 과학과 총6개 학과 개설되었다. 전통문화 전문인 양성과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였고, 학사 운영을 위해 학교직제 개편, 실험, 실습 교육 강화를 위한 시설 및 장비를 구축하였다.


3. 전통문화 연수원 설립
전통문화분야 종사자의 문화재 연수, 교육을 전담하는 전통문화 연수원을 설립하였다. 문화재 관련 현직 종사자 재교육과정을 우선 개설하고 점차 전문인 양성과정을 비롯한 사회교육기능으로 연수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통문화연수원은 한국전통문화학교 내에 2개동(3층), 총면적 약 4,033㎡ 규모의 강의실, 세미나실, 대강당, 기숙사, 편의시설 등 시설을 갖추고 2007년 9월 완공하였다. 2008년 개설한 전통문화연수과정은 직무과정, 전문과정, 기·예능인 양성과정, 사회교육과정, 국제교류협력과정, 평생교육과정 등 6개 분야가 기본과정으로 개설될 것이다. 전통문화연수과정은 국민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재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전승 단절 위기 등에 있는 전통 기·예능 분야의 소수정예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기·예능을 전승하고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주요 기·예능인 양성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준 높은 양성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설을 갖추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전문적인 기·예능인의 양성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지역 기반의 전통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는 일본 등의 주요기관 및 대학과 국제교류, 학술 및 기·예능분야의 기술의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문화재청,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 2002
문화재청 홈페이지

집필자
류정아(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종 주제 수정
2014. 0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