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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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개발계획사업

주제유형
사업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배경

해방과 더불어 유엔에 의한산림복구와 산림경영에 대한 기술지원이 시작되었다. 유엔의 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한 강원도 및 경북북부지방 산림에 대한 항공사진 촬영과 산림실태조사등이 이루어졌고,유엔개발사업(UNDP)은 1964년에 농림부장관과 UN특별기금 주한대표간에 협정에 의하여 조사사업(1964∼1969)이 착수되었다.

UNDP/FAO사업은 낙동강 유역산림개략조사(1968∼1971), 3강 유역산림개발사업(1968∼1973) 등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산림조사사업외에도 경제림 경영사업, 임업연수사업 등이 실시되었다.


내용

1. 경제림 경영사업
경제림단지 80여개소 40만ha를 대상으로 지위 및 비옥도조사 사업계획을 1981년 12월에 UNDP에 제출하여 경제림 경영사업(Productive Forest Resouces Management)계획을 수립하게 되었고 1986년까지를 기한으로 하여 UNDP/FAO와 한국정부간에 1984년에 정식 조인하였다. 그러나 당초 1982년부터 실시하려든 계획보다 2년반이나 늦게 착수하였을 뿐아니라, 본 사업의 기술분야 별로 참여할 FAO 전문가가 적기에 오지 못하여 1년 늦은 1987년에 사업을 완료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장기 용재의 자급자족 달성과 농산촌의 임업적 경제활동수준의 제고를 위한 한국산림자원의 개발에 그 목적을 두고 1984년 9월 20일부터 1987년 12월 31일까지 UNDP의 575,052$와 한국정부의 654,370천원의 예산으로 진행되었다.


2. 임업연수사업

가.배경
산림청은 1970년에 선진 임업기술의 보급을 위해서 임업훈련센터를 설치할 것을 결정하고 UNDP에 보조를 요청하였으나 UNDP의 자금사정과 국내의 각종 사업부문의 경합으로 유보상태에 있었다. 그후 산림청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1975년 정부와 UNDP대표자간에 사업기간은 1976년부터 1978년까지 3년간 UNDP가 510,000$를, 우리나라가 481,146천원을 부담하기로 하고 산화경방, 항공사진판독, 육림 등 3개 과정에 고급반 80명, 중급반 1,350명, 초급반 600명을 교육시키기 위한 사업계획이 협정되었으나 유보되다가 1979년에 UNDP가 441,538$, 우리나라가 111,972천원으로 하고 사업기간은 1981년까지 연장하였으며 교육인원도 3개부문 각각 52명씩 도합 156명으로 축소되었다. 그러나 1981년 재차 조정되었고 1983년의 2단계 사업에는 UNDP가 485,000$, 우리나라가 414,311천원을 부담하여 1982∼1986년 5년간에 산화경방 600명, 산림경영 240명, 임도 115명, 임목수확 140명 등을 교육시키는 사업계획을 협정하였다.


나.사업실적
이 사업은 7년 5개월 동안 우리나라의 산림실정을 감안하여 기술적으로 조속한 발전이 요구되는 산림경방, 육림, 항측계측, 산림경영, 임도, 수확 분야에 UNDP자금 929,669$로 6명의 외국인 전문가를 임명하여 1,427명의 산림관계공무원에 대한 전문교육을 담당하는 한편 각종 보고서를 통한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피력하여 한국의 임업정책수립에도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첨단 선진 임업 기술과 지식을 습득케하여 교관의 자질 및 임업연수원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UNDP 자금중 196,350$로 10개 분야에 29명의 산림관계 공무원에 대한 해외연수를 실시하였고 아울러 181,331$에 해당하는 교육용 기자재를 구입하였으며 도입한 기자재의 사용 및 활용 방법을 책자로 발간하여 배포하였으며 장비사용의 효과를 제고하고 선진기자재의 현지활용을 위하여 일부 산화소방 기자재를 한국 실정에 맞게 제작하여 시, 군, 영림서에 보급하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산림청,《산림행정 20년 발자취》, 1989
산림청,《한국임정 50년사》, 1997


집필자
김세빈(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6. 12. 01

최종 주제 수정
2014. 0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