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독립운동가 유해봉환사업의 추진원칙과 지금까지 이루어진 유해봉환 실적은 다음과 같다.
1. 추진 원칙
추진원칙으로는① 현지묘소관리실태, 유족의 희망 여부, 제반 여건 등을 감안하여 봉환대상 선정, ② 유해봉환 시기는 유족 등과 협의하여 연중 추진, ③ 유해봉환은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되 유족에게 경비 일부를 지원, ④ 봉환행사는민족정기선양 차원에서 경건하게 거행, ⑤ 언론매체 등을 통해 유해봉환 적극 홍보 등을 설정하고 있다.
2. 추진실적
1946년에 윤봉길·이봉창·백정기 의사 등 3의사의 유해를 봉환한 것을 시작으로 추진되었다. 이후 2005년 말 까지 103위의 유해가 봉환되었다. 연도별 유해봉환 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1946년: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1948년: 이동녕, 차이석
1963년: 이 준
1975년: 장인환 ,현순, 서상한
1986년: 신경구
1988년: 김수사
1989년: 안윤재
1990년: 정대호, 이상용, 이광민, 이봉희, 이승화
1991년: 강철구, 김동만, 안동식,
1992년: 강인수, 황병길, 허겸
1993년: 박은식, 신규식, 노백린, 김인전, 안태국, 신영호, 라창헌
1994년: 서재필, 전명운, 김공집, 이화일, 김기선, 강백규, 손병헌, 윤희순
1995년: 오영선, 이의순, 양기하, 윤현진, 차도선
1996년: 손정도, 김일곤, 이관석, 송종익, 천세헌
1997년: 홍언, 정양필, 이화숙, 차원몽, 남인상
1998년: 양기탁, 김진성, 안원규, 안현경, 김현구, 강상호, 김동우
1999년: 구춘선, 이응삼, 원용서, 전인학
2000년: 김세준, 남세극, 김기전, 조병일, 마하도
2001년: 이해룡, 이호원, 김용중
2002년: 최응호, 유자명, 심용철, 김호, 백일규, 유동면, 장금환
2003년: 이흥관, 이규병, 조계식, 우억만, 김용환, 상훈, 김영철, 김덕원
2004년: 임천택, 권도인, 이희경, 정재만, 이계엽, 손일번
2005년: 이대위, 최봉윤, 강기운, 현석칠, 승대언, 승병균, 최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