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위와 내용 |
경상남도는 경상도에서 분할되었다. 경상도는 지금의 경상남북도를 합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경상'이라는 지명은 고려 때 이 지방의 대표적 고을인 경주와 상주 두 고을의 머리글자를 합하여 만든 합성 지명이다. 995년(고려 성종 14년) 9월 처음으로 전국을 10도로 나눌 때 상주에 딸린 고을을 영남도, 금주(지금의 김해)에 딸린 고을은 영동도(嶺東道), 진주에 딸린 고을은 산양도(山陽道)라고 하였다. 1413년 전국을 8도로 나누고 각 도·군·현의 이름을 고칠 때 경상도라고 하였다. 1895년 8도의 부·목·군·현을 폐하고 23부제를 채택하였다. 경상도는 진주·동래·대구·안동부에 관찰사를 두고 모든 군을 나누었다. 1896년 3월 13도제 실시로 경상도를 경상남·북도로 분리하여 진주를 경상남도 도청소재지로, 대구를 경상북도 도청소재지로 하였다.
주요업무는 지방자치단체의 구역, 조직 및 행정관리등에 관한 사무, 주민의 복지증진에 관한 사무, 농림·상공업등 산업진흥에 관한 사무, 지역개발 및 주민의 생활환경시설의 설치·관리에 관한 사무, 교육·체육·문화·예술의 진흥에 관한 사무, 지역민방위 및 소방에 관한 사무를 수행한다. 또한 자치구 분쟁조정에 관한 사항, 구·동 행정관계회의 조정·통제, 행정동향보고, 지방세의 부과징수에 관한 지도·감독, 지방문화 육성시책의 추진, 시민복지시책에 관한 종합계획, 환경보전에 관한 중·장기 종합계획, 폐기물관리 기본계획수립, 건교부 소관 국유 재산 및 공유 재산 관리 및 권리 보전조치, 교통정책의 종합계획 수립 및 조정, 도로건설사업 종합계획수립 및 조정 등의 일을 관장한다.
경상남도 기록물군은 조직의 기능과 기록물 유형에 따라 행정지원, 건설건축지원,
고속도로 및 철도건설지원, 공원녹화, 공유수면, 공중위생업관리, 공항만관리, 교통운수업관리, 국제교류협력, 농림진흥지원, 농업기반시설관리, 농지관리, 도로교량관리, 문화사업관리, 문화재보존관리, 보건의료관리, 분묘 및 위토관리, 사회단체관리, 사회보상지원, 사회복지시설관리, 사회복지정책지원, 산림자원관리, 산업단지개발, 상하수도관리, 선박관리, 소방관리, 수산정책지원, 식품의약관리, 양곡관리, 의회관리 , 자동차정비업관리, 장례예식업관리, 재난재해관리, 정보통신지원, 조선업관리, 주민생활지원, 주택건설지원, 지방세정, 지역 및 도시계발, 지역산업지원, 토지지적관리, 축산업관리, 폐기물관리, 하천정비지원, 행사 및 기념사업관리, 환경보호관리, 정부간행물의 47개 기록물계열로 구성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