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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노후준비실태조사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제29조(2014년 3월 18일 시행, 법률 제12449호, 2014년 3월 18일 일부개정)

배경
노령사회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국민들의 노후준비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 개발 및 검증하고 전반적인 노후준비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노후준비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조사에서 작성된 기초자료는 관련 정책의 목표 결정과 추진방향에 대한 기반으로 사용되고 노후준비 자가 점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과
고령화로 인해 은퇴 이후 노년기가 길어지고 4·50대 노후 준비는 취약한 상황에서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노후 준비 정도를 파악하고, 향후 노후 준비 및 설계와 관련된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구축할 필요에 의해 노후준비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노후준비 실태조사는 2012년에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최초 실시하였으면 조사 주기는 3년으로 사회적 요구와 필요성을 반영하여 진행된 조사로 국민 스스로가 노후준비 수준을 자가 점검함으로써 노후대비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노후를 준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후준비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산출한다. 

내용
노후준비 실태조사의 주요항목은 응답자 기본정보, 대인관계, 건강, 재무, 여가,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이며 대인관계는 주로 혼인정보, 배우자 및 자녀와의 관계 정보를 수집한다. 건강 부문에서 운동, 체력, 의료에 대한 정보를 묻고 재무 부문에서는 수입, 지출, 자산, 연금, 저축, 직업 및 퇴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여가와 노후준비에 대한 부문은 향후 자신의 생활에 대한 전망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의 주관기관은 보건복지부이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의 모집단은 조사시점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가구 내 만 35세~69세 이하 성인이며 추출틀은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정보로 구성하고 1,500명의 표본을 층화 2단 확률비례계통추출법으로 추출한다. 조사는 추출된 조사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조사로 실시하고 모든 추정은 층화표본에 의하여 승수를 적용한 가중추정이 아닌 모집단의 보조정보를 활용하여 승수를 적용한 비추정 방법에 의해 구해진다. 

참고자료
통계청, 《통계설명자료》, http://meta.narastat.kr/
보건복지부, 《표본설계보고서 : 노후준비실태조사》, 2013.
보건복지부,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개최》, 2013. 1. 25.자 보도자료

집필자
이용희(서울시립대학교 통계학과 부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15. 11. 23
최초 주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