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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e-나라지표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추진경과
2005년 대통령 지시로 통계청 주관 하에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였으며 각 부처는 소관 통계자료 발굴을 시작하고 선정된 지표의 입력 및 개선 작업을 시작하였다. 2006년 5월 통계청은 750여 개 지표를 발굴하여 e-나라지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국무회의에서 시연회를 개최한 후, 행정부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8년 영역별 대표성 및 적정성을 고려하여 5개 분야(총량, 경제, 사회, 문화, 정무 등)의 696개 지표를 최종 선정하여 서비스를 개편하였다. 2015년 현재 38개의 국가기관에서 작성하고 있는 741개의 지표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근거
「통계법」 제17조 (2014년 11월 19일 시행, 법률 제12844호, 2014년 11월 19일 타법개정)
「통계법 시행령」 제22조(2015년 9월 22일 시행, 대통령령 제26531호, 2015년 9월 22일 일부개정)
「국정모니터링시스템의 운영에 관한 규정」 제3조(대통령훈령 제217호, 2008년 6월 12일 일부개정)

배경
2005년까지 기관별로 통계를 제공하고 있지만 통계의 소재를 모르는 이용자들이 검색에 어려움을 겪었고, 일부 통계는 존재 여부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통계 활용이 저조하여 정책 관련 주요 통계지표를 종합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통계청은 2006년부터 e-나라지표 시스템을 개발하여 정책 관련 주요 통계지표를 한 곳에서 종합하여 쉽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e-나라지표 시스템은 통계작성 기관별로 제공하는 정책 관련 통계지표에 대하여 정책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책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one-stop 서비스로 제공하고 국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통계수치, 그래프, 의미 분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내용
e-나라지표에 등록할 수 있는 지표의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국민의 웰빙과 국가 발전(national progress)의 주요 국면을 측정해 주는 지표
② 국가 발전의 추세와 웰빙 자원의 배분 상태를 파악 가능하게 해 주는 지표
③ 한국의 현 상황 파악과 국제 비교 가능 지표
④ 투입(input)이나 과정(process)보다는 성과(outcome) 중심의 지표
⑤ 국민의 관심이 크고, 주요 정책 수립에 긴요하게 활용될 수 있는 지표
⑥ 정책적 노력을 통하여 향상 내지 개선 가능한 현상을 측정해 주는 지표
⑦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통계 자료에 근거한 지표


지표의 분류는 대분류로써 경제, 사회, 환경 3영역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경제 부문은 국민계정, 산업과 금융, 고용과 노동, 소득과 소비로 다시 분류하여 지표를 제공한다. 사회 부문은 인구, 가구와 가족, 건강, 교육, 문화와 여가, 주거, 교통, 안전, 사회통합 영역으로 중분류되어 지표가 제공된다. 


e-나라지표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지표는 지표 자체뿐만 아니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 형태로 제공되며, 지표의 정의와 측정 방법, 해설, 상세통계표, 용어해설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참고자료
통계청 국정모니터링시스템 http://www.index.go.kr
통계청, 《e-나라지표 개편 결과 보고》, 2008. 10.
통계청, 〈e-나라지표 시스템, 대국민 서비스 개시〉, 2006. 9. 1.자 보도자료

집필자
이용희(서울시립대학교 통계학과 부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15. 11. 23
최초 주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