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법」제4조에 의거한 조사이며 산림청 기획홍보본부에서 시행한다.
우리나라 산림이 가지고 있는 산림면적 및 임목축적 등 여러 가지 산림 기본 정보를 분석하여 산림정책 수립/지원 및 국가 기본통계 자료로 활용한다.
1910부터 임적조사에 의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것을 시초로 하며 해방 후에도 일제시대의 자료를 기초로 행정통계방식에 의거 매년조사가 이루어졌다. 1960 에 표본조사법에 의한 영림서 소관 국유림 실태조사로 개편되었으며 1962년 표준지 측정방식에 의한 영림서 민유림 실태조사로 확대되었고 1972부터 항공사진 활용 전국 산림실태조사가 되었다.
조사대상은 전국의 국/공/사유림이며 조사 항목는 산림면적(축적)의 변동 상황, 타부처/산림청의 국유림 변동 상황(소유 및 소관, 임상, 지종, 영급, 수량)이며 조림에 대해서는 조림면적,수종,지역,방법,증감사항등이 조사된다. 또한 벌채에 대하여 면적,입목재적,수종,작업종,벌채목적,수령,본수 등이 수집된다. 마지막으로 전용, 초지조성, 사방사업, 산림피해, 전용을 위한 산림훼손, 지종변동, 지적복구 등이 조사항목이다.
민유림은 구/시/군에서 시/도, 다시 산림청으로 보고되며 사유림은 관리소에서 지방 산림관리청, 다시 산림청으로 보고된다. 조사주기는 매년이고 조사기간은 매년 1월 1일에서 2월 28일까지이다.
통계청 홈페이지 (http://www.kostat.go.kr)
산림청, <산림기본통계 조사결과>,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