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2월 통계작성 승인에 의거하여통계청 사회통계국에서 작성한다. (통계청 승인번호: 제10134호)

최초실시연도는 1970년이며 1981년 4월 비율추정법을 사용하여 내부자료 활용만으로 조사를 시작하여 1980년 인구총조사 기초, 시도별 총인구만을 추계하였으며 1988년 12월에 코호트요인법을 이용하여 어떤 특정연도의 시도별, 성별, 연령별 기준인구에 시도별 인구변동 요인인 출생, 사망, 지역간 이동에 대한 장래 변동을 추정하여 이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조사하게 되었다. 2005년 4월부터는 인구변동요인을 감안(2001년-2004년)하여 2000년 인구총조사 기초로 코호트요인법을 지속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작성주기는 부정기(대체적으로 5년 마다 작성)이며 행정구역에 맞게 과거 경계변동된 인구조정으로 기준행정구역이 작성범위가 된다. 대상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16개 시도이며 2001년에서 2030년까지 작성대상기간 및 각 연도의 연앙기준(7월 1일)이 작성대상시점이 된다. 관련지표로는 시도별 인구증가(율), 출생아수(율), 사망자수(율), 순이동자수(율)로 성별,연령(5세계급)별 인구 특성을 가지고 작성하며 자료제공의 공표는 보도자료 및 인터넷으로 게재된다.

주요 조사내용은 시도별 출산관련 자료 (출생아수, 출산율 등), 시도별 사망관련 자료(사망자수, 사망률, 평균수명 등), 시도별 인구이동관련 자료(총조사 자료, 주민등록인구이동 등)로 기초자료 수집 및 정리하고 총조사 연령구조를 이용하여 시도별 연령별 기준인구 작성, 인구변동요인 (출생, 사망, 이동)으로 실적자료에 따른 시도별 기준인구 작성을 한다.
그리고 시도별 출산력, 사망력, 인구이동 및 출생성비 등 변동추이 분석으로 시도별 인구변동 요인분석을 하고 모의 연령별 출산율 가정, 시도별 성,연령별 생산율 및 평균수명, 합계출산율, 순이동률, 출생성비를 이용하여 인구변동요인의 가정설정을 한다. 인구변동 요인 가정에 따른 시도별 추계인구 시산작업, 시도별 인구규모, 인구구조 추이, 인구증가율, 평균수명 등 주요지표 작성 및 결과분석을 하여 관련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통계위원회 인구분과회의 상정을 한 다음 시도별 인구추계 결과공표 및 보고서를 발간하게 된다.

통계청 홈페이지 (http://www.kostat.go.kr)

한국개발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d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