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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해양수산

생명의숲 국민운동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국민참여의식고취를 위한 전시림 조성
근거
「민법」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및 그 소속청장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배경

생명의 숲 국민운동은 1998년에 창립하고, 숲을 조성하고 가꾸어 보다 깨끗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태동한 숲전문 시민단체이다. 숲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숲가꾸기운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숲문화운동, 도시숲운동, 농산어촌보전운동, 정책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숲운동을 펼치고 있다.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생명의 숲은 시민, 정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파트너쉽 운동을 지향하는 단체로 각 운동의 주체가 운동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중시하는 과정중심의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내용

추진경과 및 내용
정책운동은 정책 및 제도 연구 활동과 함께 시범사업 진행 및 활발한 연대활동을 통해 현장운동에 기반한 정책운동을 펼쳐 나가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비전을 수립하고 제도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숲가꾸기 운동은 국민 참여형 숲가꾸기의 확산을 통한 숲가꾸기 운동의 질적인 도약을 이루는 것이다. 또한 산림의 사회, 경제, 문화, 환경생태적 가치 실현이라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을 한국적 상황에 맞게 적용해 나가는 운동이다. 


숲 문화 운동은 시민들에게 숲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게 하며, 이를 통해 숲이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공간임을 경험케 하여 돌봄과 가꿈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한다. 또한 숲과 문화, 숲과 교육 등의 접목을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숲의 다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도시숲 운동에서는학교숲 운동과 도시숲 운동으로 구분된다. 학교숲 운동은 도심지의 학교 내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푸른 자연의 공간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학교를 거점으로 도심지에 수많은 소규모 숲을 조성하여 날로 악화되어가고 있는 도시 환경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운동이다. 


도시숲 운동은 도시지역에 숲을 늘리고 도시민들이 직접 숲을 가꿈으로써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운동이다. 


농산어촌 보전운동은 전통마을숲과 생태산촌운동으로 구분된다. 전통마을숲은 농산촌지역 마을숲을 복원하여 예로부터 이어져온 마을숲의 의미를 되살리고, 지역 공동체성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운동이다.


생태산촌운동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살기좋은 산촌을 만들고 도시와 산촌의 주민들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산촌문화를 일구어 나가는 운동이다. 


조직사업 및 홍보활동은 생명의 숲 운동을 널리 알리고 생명의숲 주체인 회원과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하기 위함이고, 다양한 회원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더불어 소식지 발간, 홈페이지 운영, 언론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자료

산림청,《제4차 산림기본계획(전반기) 추진실적 평가보고서》, 2003

산림청,《산림과 임업 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 2006

산림청,《주요업무 세부추진계획》, 2007

생명의숲 홈페이지(www.forest.or.kr)

집필자
김세빈(충남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14. 0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