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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독립기념관

주제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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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참고자료-주요시설

구 분

내 용

겨레의 집독립기념관의 상징이자 중심 기념 홀의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길이 126m, 폭 68m 높이 45m에 이르는 동양최대의 기와집이다. 고려시대 건축물인 수덕사 대웅전을 본떠 설계하였다.
겨레의 큰 마당겨레의 집 앞 광장으로 폭 222m, 길이 258m, 면적은 약 11,657평이다. 독립기념관 개관 기념행사나 열린음악회 같이 수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관7개의 전시관이 있으며 연 면적은 23,624㎡(7,146.2평)로써 국내의 실내 전시시설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높이 12.5m로 대공간·소공간·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수장고각종 전시자료와 연구자료를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 시설이 3개소가 (1,123.7㎡)있으며, 수장고 내부는 자료의 온전한 보존을 위하여 항온·항습시설을 갖추고 있다.
원형극장원형 영상관으로 연 면적 1,455.7㎡(440.3평)에 최대 500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으며, 영상물 '우리가 만드는 세상'은 최첨단 영상기법과 최신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다.
통일염원의 동산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고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동산으로 남과 북이 합일된 통일실현의 의지를 종의 울림을 통하여 상징적으로 표출시키는 상징물과 국민들의 통일염원을 벽돌에 새겨 후세에 영구히 보존하고자 국민 참여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겨레의 탑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친 영원불멸의 민족기상을 표상하고 민족의 자주 · 자립을 향한 의지를 나타낸 조형물로 전 · 후면에 무궁화와 태극의 약동하는 부조가 있고, 탑 내부에는 청룡 · 백호 · 주작 · 현무의 4신도를 상징화한 모자이크 조각이 4면을 장식하고 있다.
불굴의 한국인 상겨레의 집 내부 대형홀 중앙에 위치하며 애국애족의 정이 솟아오르게 하는 기념관 상징 조형물로서 불굴의 독립정신과 강인한 한국인 상을 상징한다. 뒷면 양쪽에 억압의 사슬을 끊고 자유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나아가는 독립투쟁의 용사 상이 부조되어 있다.
추모의 자리애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겨레의 영원한 번영을 다짐하는 공간으로 폭 105m, 높이 3∼7m의 벽부조가 둘러서 있고 가운데에 돌제단과 분수가 있으며, 벽부조 양쪽에는 봉화대가 설치되어 있다.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전시1995년 8월 15일 광복 5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회복하기 위해 철거한 구 조선총독부건물의 철거자재로 전시공원을 조성하여 과거사를 청산하고 밝은 미래를 지향하는 토론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이다.
출처 :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www.i815.or.kr)

근거

독립기념관은 한 나라의 민족적 수난과, 독립쟁취를 위해 외세(外勢)와 싸운 역사적 사실과 관련되는 사료(史料) 및 유물 등을 전시하는 기념관으로 명칭은 나라마다 독립기념관·초대대통령기념관 등 일정하지 않으나, 미국·인도를 비롯하여 특히 제2차 세계대전 후 독립을 쟁취한 나라들은 민족수난과 독립투쟁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념관을 세워 민족정신의 계승과 국민단결의 구심적(求心的)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독립기념관은 충남 천안시 목천면 남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 온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발전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조사,연구하게 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선양하여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게함을 설립목적으로 자료의 수집·보존·관리 및 전시, 기념관 자료의 전시와 관련된 국민 교육 실시·자료 홍보와 각종 간행물의 제작 및 배포의 기본적인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남북통일 후에는 북녘동포를 재교육하고 통합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배경

1982년 8월, 독립기념관 성금모금 착수 및 독립기념관 건립 발기대회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독립기념관 건립추진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1983년 전시자료수집계획을 확정하였으며 1986년 5월「독립기념관법」(법률 제 3820호)이 공포, 시행 되었다. 이후 1987년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소 설립 이후 같은 해 8월 독립기념관이 개관하였다.

내용

개관 이후 1993년 4월,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를 복원하였으며 1995년 중경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2001년 관람객 3,000만을 달성하며 2004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개관 사업을 진행하였다. 


독립기념관의 조직구성은 이사회와 관장, 사무처와 연구소를 비롯하여기획조정실, 학예실, 교육문화부, 고객지원부, 경영관리부로 구성되어 있다.


총 부지 120만 평에 7개 전시관, 겨레의 집, 원형극장, 상징조형물 등 68동의 건물(16,630평)이 있으며 70,000여 점의 소장품 중 4,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관은 민족전통관으로 민족 전통 문화와 국난극복사에 관해 전시하고 있으며 제2전시관은 근대민족운동관으로 근대민족운동, 애국계몽운동, 의병전쟁에 관해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관은 일제침략관으로 일제의 침략책동, 경제수탈, 정치적 탄압, 민족문화 말살 등에 관해 전시하고 있으며 제4전시관은 3.1 운동관으로 3.1운동의 태동 및 전개,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제5전시관은 독립전쟁관으로 독립군, 한국광복군, 의열투쟁 등에 관해 전시하고 있으며 제6전시관은 사회·문화 운동관으로 문화운동, 사회운동, 노동운동,학생운동 등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을 중심으로 전시하며 마지막으로 제7전시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관으로 임시정부의 수립과 이동 및 활약상에 관해 전시하고 있다. 

 

<독립기념관 소장 자료 현황> 

구분/유형

전적

문건

수기

서화

사진

무기

유품

기타

위탁

복제

점수

12,030

29,634

88

505

13,697

179

984

12,411

2,048

10,629

82,205

참고자료

독립기념관 (http://www.i815.or.kr)

집필자
한범수 (경기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
최초 주제 수정
최초 주제 집필
2006.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06.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