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당연히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일
2018-04-03 12:34:25.0
작성자
기록인
조회수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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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소속으로 기록물관리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기록관리혁신으로 여러 기록물관리 제도에 대한 내용을 보고 있는데
기록물의 범위, 공개재분류, 동결제도, 생산현황 등등 기존의 내용을 어떻게 해야 현재 기록물관리 환경에 맞춰 나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 걸 수행하는 각 공공기관 기록관의 기록연구사가 우선이 되어야 하지않나요?
기존의 기록물법에서 하라는 것들도 다 못하고 있습니다. 폐기요원이라고 하는 건 모두다 알고 계실테고요. 오로지 폐기만을 위해서 비정규로 채용하는 공공기관이 많은 상황인데, 업무조차 상시업무로 인정받지 못한 상황인데 다른 업무의 제도가 아무리 현실성 있게 바뀐다고 해도 실행이 가능 할까요?

아무리 좋은 법령의 지침과 제도 등의 과정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의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는 이상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시작하고 수행되어야 할 건 기록연구사 인력과 직제등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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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댓글 수 (6)
대장장이
2018/04/03 13:26:27
그래서, 조직 구성부터 먼저 하고,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을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거죠. 그 두 가지 사항을 강제 조항으로 두면서, 이행하지 않을 시 처벌하는 조항을 신설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저나 후학들이 가지게 될 자괴감은 말도 못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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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007
2018/04/03 13:48:28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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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
2018/04/03 14:23:48
동감합니다.
당장에 굉장히 중요한거 빼고, 할 수 있는것부터 할 수 있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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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2018/04/04 10:21:50
혼자서 해도 좋으니, 총무과 소속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전부서에서 연구사가 할수 있는 일은 행사동원, 봉사활동 등이 주요 업무가 될수 밖에 없지요. 특히 총무과 간부들은 승진을 목적으로 오는 것이라 의전에 엄청 심열을 기울이고, 기록물 업무를 굉장히 낮춰서 보지요. 이러한 상황을 무시한채 연구사의 열정 부족으로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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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2018/04/04 10:51:29
그러면, 어느 부서에 소속되면 좋을까요? 기록관리 업무를 낮춰 보는게 소속의 문제 때문만일까요?
그리고 조직구성을 먼저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가능할까요? 개별법령에 조직구성을 명시한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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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인
2018/04/05 09:28:47
1기관 1기록관체계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기록관리 컨트럴타워로서 기록관의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고, 기록의 속성에 따라 각부서별로 기록관리기능을 분화하는 방법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기록관은 어느 부서 소속이 아닌 기록관리전담부서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설령 조직이 작아 전담부서를 설치하기에 현실적 어려움이 많은 경우에는 기획이나 조직기능을 하는 부서에 편제하는 것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총무나 경영지원 부서는 기록관리 영역을 떠나서 그 기능이 예전과 달리 약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현 부서에 소속되어야 한다는 관념은 벗어나는 전략적 모색이 필요합니다.(물론 정보화부서, 민원부서에 소속되는 기록관도 애로사항이 많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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