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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연구보고서

2019년 국가기록관리·활용기술 연구개발(R&D) 사업 자체연구 결과보고서(총 2건)
연구책임자 강병연 외 연구참여자 8명
연구기간 2019- 01- 01 ~ 2019- 12- 31 분야 전자기록
발간등록번호 11-1741050-000043-01
첨부파일
국문요약 1. 손상파일 검사복구 프로토타입 적용방안 연구 - 본 연구는 `18년 추진한 ‘국가기록관리·활용기술 연구개발(R&D) 사업’ 중 ‘파일손상전자기록물 복구 연구’의 후속 과제이다. ‘18년 과제가 손상 된 전자파일의 유형을 최초로 분석·분류하고, 손상 유형에 따른 복구 방안 을 연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면, 올해 연구는 기 개발 된 프로토타입을 기록관리 시스템에 효율적으로 연계‧적용하기 위한 방 안 마련을 목표로 한다. 더 나아가 외부 시행문의 관인 누락·중복 등 표준화된 서식의 전자문서에 대하여 이상여부를 탐지할 수 있는 자동검 수 기술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이에 적합한 신기술을 연구하고자 한 다. 이를 통해 현재 육안으로 검수하고 있는 전자기록물 상태 검수를 장기 적 관점에서 자동화·지능화 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2. 특수지 기록물의 과학적 분석 및 보존성 진단 연구 - 국가기록원은 약 11,380만철의 기록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약 500만철이 문서와 도면으로 분류된 종이기록물이다. 1800년대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생산제작 되어진 종이기록물은 다양한 기관에서 오랜 기간 생산되어졌고 기록을 위해 사용된 필기구와 바탕체의 재료 또한 시대와 생산기관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복사용지, 중질지 등 의 일반 용지 이외에도 감광지, 감열지, 크로스지 등의 특수지들 이용목적 과 기록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특수지들은 각각의 사용재료 와 제작 특성에 따라 보존성이 달라지며 재질별 보존성에 따라 보존·복원방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재질 판별이 선행 되어야 하며 이를 기준으로 보존·복원 방안을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연구를 통해 보존성이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특수지를 대상으로 특수지 재질별 재료·구조적 특성을 분석하여 세부유형 별 재질 판별 기준을 제시하고 재질특성 연구를 통해 보존·복원방안을 제시 하고자 한다.
영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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